최희섭-이범호, '2회에만 두 번 홈 밟았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17 20: 13

17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2사 2,3루서 KIA 나지완의 2타점 적시타때 2루주자 최희섭과 3루주자 이범호가 득점을 올리고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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