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치, '조인성, 승리 지켜줘 고마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6.17 21: 14

[OSEN=잠실,지형준기자] 1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2사 1,3루에서 SK 이호준의 파울 타구를 이병규가 잡아내며 위기를 넘기자 더그아웃에서 선발투수 주키치가 조인성과 포옹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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