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나 18세이지만 주장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18 15: 37

18일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한민국과 쿠바의 경기가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렸다.
 
3세트 쿠바의 18세 주장 레온이 대한민국 이선규와 김정환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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