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넥센-롯데전, 목동구장 시즌 5번째 매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18 19: 23

넥센 히어로즈의 홈인 목동구장이 올 시즌 5번째로 꽉 들어찼다.
넥센은 18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열린 목동 홈구장이 경기 시작 2시간만인 오후 7시에 1만25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넥센은 올 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월 9일 롯데전에 시즌 첫 매진을 기록한 넥센은 5월 5일(KIA전), 14일, 28일(이상 LG전)에 각각 만원을 이뤘다.

letmeout@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