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제주 산토스가 자신의 추가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자 심판진에 어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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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골 도둑 맞은 기분예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6.18 2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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