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뮤비 현장 유출.. '묘령의 여인 누구?'

인기가수 민경훈이 컴백을 앞두고 묘령의 여인과 함께 한 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된 이 사진은 민경훈과 한 여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연예게시판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민경훈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오는 27일 발매될 민경훈 정규 2집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촬영중인 사진”이라며 “현장에서 촬영 금지를 공지 했지만, 일부 스태프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출한 듯 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경훈과 상대역으로 촬영중인 여배우는 신인 배우 서해림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 15일 1년 4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 했으며, 이후 포털 사이트에서 ‘민경훈’ , ‘민경훈 컴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의 두번째 정규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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