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머리' 김옥빈, 무슨 영화 찍나 했더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6.19 11: 10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촬영 중 핫 핑크 헤어를 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디 액션”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핫 핑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한 채 대교 위에서 슬레이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옥빈은 현재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돌아온 시체’를 촬영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잘 어울린다”, “촬영장 귀요미로 활약 중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다음 달 21일 개봉하는 영화 ‘고지전’에서 인민군 여장교 역으로 출연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김옥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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