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 서지석, 1차 대회 최하위 '굴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6.19 19: 50

서지석-유선혜 커플이 1차 대회에서 최하위의 성적을 거뒀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키스앤크라이'에서 서지석-유선혜 커플은 영화 '사관과 신사'의 한 장면을 선보였다.
개인 피겨스케이팅에서도 하위권의 성적은 기록했던 서지석은 유선혜와 만나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였지만 다른 커플에 비하면 아쉬운 실력이었다.

결국 1차 대회에서 최하위의 성적은 기록하고 말았다. 서지석은 "파트너 유선혜 선수에게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1차 대회 1등은 김병만-이수경 커플에게 돌아갔다.
happy@osen.co.kr
<사진>'키스앤크라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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