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이 시청률 TOP 5에 진입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보낸 자료에 따르면 '최고의 사랑'은 지난주 방송분이 평균 17.8%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5위, 주간극 1위에 올랐다.

전체 시청률 1위는 23.5%를 기록한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가 차지했고, 2위에는 22%를 기록한 SBS 주말극 '신기생뎐'이 올랐다.
20.4%를 기록한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이 3위에 올랐으며, 19.1%를 기록한 KBS '해피선데이'가 4위를 기록해 예능프로로서는 유일하게 TOP 5에 진입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