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스포츠토토, 골프토토 5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20 10: 18

[골프토토]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비롯 LPGA, PGA 대상
스페셜, 승무패, 1대 11 5개 회차…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홈페이지 확인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오는 23일부터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1회차 및 승무패 29회차를 포함해 골프토토 5개 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같은 날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스페셜 42회차와 1대 11 8회차, 미국 코네티컷에서 펼쳐지는 '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스페셜 43회차가 발매된다. 
특히 올 시즌 LPGA 2번째 메이저 대회인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는 신지애, 최나연 등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 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골프토토 1대 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41회차와 승무패 29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스페셜 42회차, 43회차와 1대 11 8회차는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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