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임정희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임정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그 입술을 막아본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정희는 민낯과 가지런히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한 손으로 입술을 움켜쥐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입술을 막으면 노래는 어떻게 하냐”, “민낯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7월 14일부터 열리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goodhmh@osen.co.kr
<사진> 임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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