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어떤 예복이 신랑에게 어울릴까?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무덥고 습한 여름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다른 때보다 예복을 선택할 때 좀 더 고려해야 될 부분들이 많다. 특히 여름에는 한 톤 밝은 컬러와 소재를 선택해 너무 더워 보이지 않게 차려입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용 예복을 찾는다면 어깨라인이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전체적인 맵시도 살려준다. 여름 예복을 고를 때는 밝은 색상의 양복지를 세컨드용 정장으로 선택하고, 맞춤정장인 경우에는 유행 없이 오랫동안 착장할 수 있는 다크한 네이비 컬러의 솔리드 정장이 제격이다.

고품격 맞춤정장 HK테일러는 제일모직 프레스티지 맞춤 양복지로 비접착 손바느질 공정한 맞춤양복과 120수 맞춤셔츠, 실크 타이를 포함한 맞춤예복 패키지를 79만 원에 제작해주어 예비신랑신부가 합리적으로 예복을 장만할 기회를 제공한다.   

HK테일러는 대한민국 예비부부의 고품격 예복으로 퀄리티와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신뢰를 준다. 더불어 기존의 타 브랜드 맞춤정장이 기성복에 만드는 화학심지 접착 방식에 사이즈를 조정하는 일반 공정으로 만들어진다면, HK테일러는 비접착 손바느질 전통방식의 맞춤정장을 제작하는 점도 특별하다.

예비 부부들은 유행하는 많은 디자인과 색상을 선호하지만, HK테일러 본사 한철 대표는 "모던한 디자인이 오래도록 입을 수 있으며, 완벽에 가까운 피팅감과 밸런스를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이다"고 조언했다. 

HK테일러는 제일모직 프레스티지 손바느질 맞춤정장을 최소 5년 이상의 착장에 염두해 두고 고객에게 제작해주기 때문에 결혼식 후에도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맞춤양복의 명가 소공동의 기술력은 그대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작하는 HK테일러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고 있으며, 목동본점과 부산 센텀점에서 실시하는 예복 패키지도 진행중이다.

첫번째는 일반정장 리폼비를 포함한 제일모직 프레스티지 원단(양복지)제품의 턱시도 패키지다. 제일모직 맞춤턱시도+턱시도 맞춤셔츠(120수)+ 실크타이+ 예식용 보타이(뱀버그 안감, 소뿔버튼, 양모심지 등 쵝고급 부자재 사용)를 82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두번째는 수제공정의 최고급 맞춤예복 패키지다. 제일모직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 원단 (프레스티지, VIP, 슐레인) 정장+ 맞춤셔츠(140수)+실크타이를 79~12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최고급 수입양복지로 제작된 비접착 손바느질 수제정장(스카발, 제냐, 로로피아나)과 맞춤셔츠(140수), 최고급 부자재를 사용한 실크타이 구성을 160~180만 원에 장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일모직 1PP는 200~250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번째는 여름정장 제일모직 정장 패키지로 정장 2벌,  맞춤셔츠 2장, 실크타이 2개를 85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세컨드 정장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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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K테일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