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1%, "강경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6.21 13: 18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강경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3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1.47%가 강경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강경남에 이어 최호성(51.38%) 또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됐고, 김대현(46.62%), 손준업(46.57%), 이승호(45.96%), 황인춘(42.89%)은 비교적 언더파 예상이 낮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호성(26.03%)이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고, 강경남(29.71%)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이승호(27.91%)는 0이븐이, 황인춘(37.38%)은 1~2오버가 최다를 차지했다. 김대현(30.83%)과 손준업(19.62%)은 3오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대상선수 중 가장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1회차는 22일 오후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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