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성흔이형! 아직 좋아하긴 일러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6.21 19: 05

21일 오후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주자 만루 롯데 홍성흔이 좌익수 앞 선취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두산 최준석의 엉덩이를 치자 최준석이 홍성흔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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