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내려오는 김광삼,'아쉬움 남긴 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6.21 20: 57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 1사 2루에서 넥센 오재일에게 진루타를 허용한 LG 선발 김광삼 투수가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마운드에서 내려온 김광삼은 6⅓이닝 1실점 호투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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