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발레리NO'의 박성광이 손범수 아나운서에게 발레동작을 전수했다.
박성광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 손범수가 "발레리노 코너가 요즘 인기인데 직접 발레단을 찾아가서 배웠나?" 라고 묻자, 박성광은 "직접 가서 배우기도 하고 교수님이 와서 가르쳐 주기도 했다. 같이 한번 해보겠는가?"라며 손범수에게 발레지도를 선보였다.

박성광은 손범수에게 "친구꺼, 친구꺼, 내꺼"라는 재치있는 설명으로 발레동작을 가르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1단계 문제를 쉽게 맞추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5단계에서 '동계올림픽 평창의 엠블럼'을 맞추는 문제에서 틀리며 5000만원 상금도전에 실패했다.
ponta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