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바캉스 핫 아이템, ‘금찌 비키니’ 눈길

-와이어 내장 ‘5cm 빵빵한 패드’로 여성가슴 한층 돋보이게

바캉스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노출의 계절 여름 앞에 당당해지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바디라인 관리와 더불어 비키니 스타일링에 대해 벌써부터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 빈약한 가슴은 여성들이 비키니를 입을 때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이다.

이에 2011년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여 여성쇼핑몰 금찌(대표 박현영, www.gumzzi.co.kr)가 선보이는 핫 아이템인 일명 ‘왕뽕비키니’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핫 아이템인 ‘왕뽕 비키니’는 원단 선택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해결해 만든 상품이라 ㈜금상첨화의 박현영 대표에게 이번 ‘왕뽕비키니의 대박 매출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금찌’는 지난해 여름, KBS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소리(So-Ri)를 연예인 모델로 기용하여 스타숍을 오픈했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이미지를 착실하게 쌓아가며 개성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금찌의 ‘왕뽕비키니’를 업체 관계자는 '여성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로 평가하고 있다. 시 제품을 만들 때마다 여성직원들이 직접 테스트를 거치게 했으며, 소비자가 100%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직원이 밤샘작업을 마다 않으며 다양한 시도를 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금찌의 왕뽕비키니는 와이어 내장 ‘5cm 빵빵한 패드’와 함께 여성들의 가슴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원한다면 패드를 더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단, 뽕은 탈부착 되지 않는다.

㈜금상첨화 박현영대표는 “여름 상품을 추가 기획하여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