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52%, "SK, LG상대 근소한 우세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23 10: 46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한화, 롯데에 근소한 우세 예상…24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2.15%는 SK-LG(2경기)전에서 홈팀 SK의 우세를 예상했다.
원정팀 LG의 우세 예상은 30.98%로 집계됐고 나머지 16.89%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LG 0~1점(9.66%)이 1순위로 집계됐고 SK 2~3점-LG 0~1점(9.48%)이 뒤를 이었다.
LG는 최근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마운드가 흔들리며 다소 침체기에 있어 타격감을 회복한 선두 SK를 상대로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롯데(3경기)전에서는 홈팀 한화의 근소한 우세(44.77%)가 점쳐졌다.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은 38.85%,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38%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롯데 4~5점(7.31%), 한화 4~5점-롯데 6~7점(7.13%), 한화 4~5점-롯데 2~3점(7.11%)순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새 용병 가르시아의 홈런포와 에이스 류현진의 활약을 앞세워 선전하고 있다.
두산-KIA(1경기)전에서는 KIA의 승리 예상(47.95%)이 최다를 차지했고, 두산의 승리 예상(37.30%),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7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 2~3점-KIA 4~5점(8.8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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