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과 김소연이 오랜만에 만났다.
정겨운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착한 소연누나랑 오랜만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닥챔'커플 오랜만이다", "선남선녀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월화극 '닥터챔프'에 함께 출연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정겨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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