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단‧우측에 자막
솔루션 애드라이브 눈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TV 홍보의 이점을 접목한 신개념 홍보 솔루션 애드라이브(ADLive)가 의료기관 홍보 활성화 방안으로 개발돼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체 홍보기기 애드라이브는 TV 화면의 하단과 우측에 홍보를 위한 공간을 만든 후 원하는 홍보 이미지를 10초 간격으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대기실에서 10~30분 정도 TV를 보면서 기다리는 점을 활용한 것으로, 화면과 홍보 영역이 나뉘어 있어 채널을 변경해도 홍보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기존 시스템과의 차이점이다.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스템에 접속해 홍보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으며 긴급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는 워드프로세서 등으로 간단히 만들어 자막방송 형태로 보여줄 수도 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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