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넷PC방 빈티지 인테리어로 주목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유니넷PC방에 적용된 빈티지 인테리어 콘셉트가 PC방 창업 시장 시설 기준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빈티지 스타일의 카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유니넷PC방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

빈티지란 ‘오래 돼도 가치가 있는 것’ 혹은 ‘오래 돼도 새로운 것’이란 뜻이다.

팽창희 유니넷PC방 기획실장은 “이번에 론칭하는 인테리어는 화이트 빈티지 스타일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콘셉트”라며 “실제로 인테리어의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해온 유니넷PC방의 야심작이며 이번에 제시하는 빈티지 콘셉트는 고객들을 인터넷의 세계에 푹 빠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니넷PC방은 이 콘셉트를 채택하는 5개 신규 가맹점에 대해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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