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팬미팅, 유이 솔로부터 베카 졸업무대까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6.28 08: 51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정규 1집 ‘샴푸’ 활동을 마친 애프터스쿨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7월 9일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애프터스쿨 데뷔 이래 2번 째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보여주는 팬미팅’이 아닌 ‘함께하는 팬미팅’을 만들고자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얼마 전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이슈가 된 유이의 솔로곡 ‘쏙쏙쏙’ 첫 무대과 각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며, 베카의 졸업 무대 또한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베카가 직접 작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베카의 졸업 작품이자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공개 될 지의 대한 여부도 관심 거리다.
한편 애프터스쿨 팬미팅은 오는 7월 9일 광진구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