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47%, "삼성, 롯데에 근소한 우세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6.30 10: 59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 두산에 근소한 우세 예상…1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47.01%는 삼성-롯데(3경기)전에서 홈팀 삼성의 우세를 예상했다.
원정팀 롯데의 승리 예상은 38.37%,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4.6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롯데5~7점(7.44%), 삼성 4~5점-롯데2~3점(7.18%)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이번 6월 22경기에서 15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더구나 지난 28일 LG에게 4-3으로 승리, SK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등극했다. 반면 롯데는 한화에 이어 가장 높은 방어율(5.16)을 보이며 4연패를 기록, 6위로 내려앉았다.
LG-두산(1경기)전에서는 LG의 승리 예상(47.9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은 38.92%로 집계됐고, 나머지 13.13%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6~7점-두산 2~3점(9.9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잠실라이벌인 두 팀은 올 시즌 LG가 5승 3패, 4.63점의 평균 득점을 보이며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두산이 최근 6경기 4승 2패로 평균 득점 7.17점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넥센-SK(2경기)전에서는 SK의 우세가 전망됐다. SK의 승리 예상(60.30%)이 최다를 차지했고, 넥센 승리 예상(25.8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3.85%) 예상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SK 6~7점(13.0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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