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소재로 한 최초의 공포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감독 변승욱) 언론시사회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됐다.
'고양이'는 연속된 의문사의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목격자인 고양이를 맡게 된 ‘소연’(박민영)이 신비한 소녀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내용을 그린 공포물로 오는 7월 7일 개봉된다.

박민영이 입장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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