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쾌속 질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01 07: 42

이민호 박민영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시티헌터' 12회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11회가 기록한 18.4%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시티헌터'는 '최고의 사랑'에 이어 줄곧 2위를 기록하다가 '최고의 사랑'이 끝나자마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독보적인 1위로 뛰어 올랐다.
 
KBS 2TV '로맨스타운'은 11.9%,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시티헌터'에서는 윤성(이민호)과 진표(김상중)가 정면 대결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