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몸매' 장윤주가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월 1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에서 "7월 1일, 새로운 1일이 시작됐다. 오늘은 하반기의 첫날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오늘부터 수영을 시작했다는 글을 올리자 "나도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겠다"며 "그 동안 운동을 쉬고 게으르게 지냈다. 광고 촬영이 줄줄이 있어 이제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밝혔다.
최근 늘씬한 '클럽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장윤주의 이같은 발언은 더 눈길을 끌었다.
'미친몸매' 소유자은 장윤주는 '무한도전'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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