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지형준기자] 1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한화 가르시아가 더그아웃에서 배트를 고르며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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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어느 방망이로 홈런 날려 볼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1 17: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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