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지형준기자] 1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초 수비를 마친 KIA 윤석민이 김선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선빈은 4회초 1사에서 한화 가르시아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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