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괜히 뛰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01 19: 55

1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2,3루 두산 고영민의 우전 1타점 적시타때 3루를 밟은 2루주자 양의지가 홈으로 쇄도하려다 런다운에 걸려 LG 조인성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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