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공이 말을 안듣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7.02 17: 55

2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2사 두산 이성열을 삼진 처리한 LG 박현준이 아쉬운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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