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6라운드 상주 상무와 대구 FC의 경기, 전반 상주 김정우가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이종민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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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병장' 김정우, '선제골은 내 차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02 1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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