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 축구팬 19명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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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 적중결과…더블 배당 7,091.4배 나와

인천-광주, 대전-전남…각각 무승부 거둬

K-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 더블 게임에서 총 1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일(토) 열린 인천-광주(1경기), 대전-전남(2경기) 등 K-리그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 더블 게임에서 두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19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7,091.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인천-광주(2-2 무승부), 2경기 대전-전남(4-4 무승부) 등 두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2,000원을 베팅한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418만 2,8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6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70만 9,140원씩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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