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몽땅내사랑' 오디션 심사위원 카메오 출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04 08: 53

작곡가 방시혁이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60회에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여,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심사평을 남길 예정이다. 
방시혁은 2AM을 성장시킨 작곡가이자 위대한 멘토인 ‘방시혁’역으로 등장하여,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오디션을 보러 온 ‘옥엽’(조권)과 ‘순덕’(리지)에게 개성 넘치는 평가를 남긴다. 

'몽땅 내 사랑' 160회에는 연예기획사로부터 길거리 캐스팅된 ‘옥엽’과 ‘순덕’이 오디션에 도전하고, ‘태풍’(진이한)에게 파파걸이라고 놀림을 받은 ‘샛별’(윤승아)이 ‘김원장’(김갑수)에게 화를 내는 내용이 방송된다.
방시혁이 깜짝 등장하는 160회는 5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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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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