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가 엄선한 헤어 아이템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06 07: 44

[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무슨 화장품으로 살까?”, “이거 겟잇뷰티에서 1위였어”, “정말? 오! 그럼 이거 사야지!”
이제 이런 대화를 주변에서 흔하게 들어볼 수 있다. 이렇듯 뷰티아이템을 선택하는 방법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전·후로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후, 그날 소개된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추천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겟잇뷰티는 다양한 포맷과 방법으로 시청자와 방청객의 1:1 뷰티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MC 유진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뷰티 전문 파워 블로거 등을 초청하여, 시청자 뷰티 메이크오버를 진행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준다. 또한, 여러 브랜드의 아이템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비교하기도 한다.

아울러 겟잇뷰티에 출연한 덕분에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헤어 아이템들을 만나보자.
★ 헤어스타일링 기기 추천 ‘b2y 슐트라밤쉘’
‘혼자 쉽게 하는 셀프스타일링’ 이란 콘셉트로 방영된 슐트라 밤쉘은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컬링 아이론과는 달리 클립이 없어 모발의 눌림 자국이 전혀 생기지 않아 헤어 아이론을 처음 사용해보는 여성들도 쉽게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빠른 온도상승, 뛰어난 온도복원력, 모발손상최소화 등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제품으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마돈나의 애장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헤어스타일링 제품 1위 ‘러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의 준말인 R&B는 흑인의 생활양식에 맞도록 녹음된 블루스 보컬이나 밴드 연주의 레코드를 총칭하는 말. 이렇듯 음악이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 특히 많은 러쉬에서 탄생시킨 또 하나의 작품 같은 제품이다. 트로피컬 버터와 칸데릴라 왁스는 제 멋대로 뻗치려는 모발에 느긋한 다독임을 전하고 오트 밀크는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호호바 오일과 월계수 잎 달인 물은 모발에 영양과 부드러움을. 또한, 오렌지 블라썸 향기가 매력적인 이 제품은 주체할 수 없이 곱슬거리고, 사자의 갈기처럼 방사형으로 뻗친 머리 결을 잠재우는데 특히 좋다.
★헤어에센스 1위 ‘케라시스 모링가 텍스처라이저 에센스’
‘케라시스 모링가 텍스춰라이저 에센스’는 인도 아유르베다의 모링가 나무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성분과 항산화 효과 및 UV 차단효과가 뛰어난 해바라기씨 추출물이 다양한 모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한층 강화된 천연 케라틴이 모발에 영양을 집중 전달하는 고농축 영양 에센스로 헤어 드라이기 사용 전, 모발에 발라주면 모발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 잦은 매직스트레이트, 펌 및 열기구 사용으로 극 손상된 모발에 속부터 뛰어난 손상 회복 효과를 주어 매끈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뷰티기업 지에치디코리아의 국내브랜드 b2y에서는 겟잇뷰티 방송출연기념으로 슐트라 밤쉘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유진’s 겟잇뷰티‘ 서적을 증정하고 있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OSEN, b2y, 러쉬, 케라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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