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7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KIA, 롯데, 두산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7일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KIA(50.20%), 롯데(43.03%), 두산(40.92%)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21.62%)과 한화(28.78%)는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팀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9.06%), KIA(16.41%), SK(15.62%)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다득점 가능성 하위 예상팀으로는 넥센(6.88%)과 두산(7.11%)이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에 진입한 두산과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롯데가 모두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두산은 특히 롯데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1무 3패, 평균득점 6.22점으로 앞서고 있어 선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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