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오른 울산,'수원-부산 아무나 와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06 21: 20

김신욱이 4골을 기록한 울산 현대가 4년 만에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울산은 6일 울산문수경기장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준결승전 경남 FC와 경기서 김신욱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울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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