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뮤비 조회수 200만 넘었다! 공개 3일만의 기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07 10: 21

현아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새 뮤직비디오 '버블팝'으로 공개 3일만에 230만건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버블팝'의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현재, 이틀 연속으로 전체 부문에서 최다 조회 동영상, 최다 댓글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최고 평점 동영상등 4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 뮤직비디오의 230만이 넘는 클릭수 중 국내 사용자의 조회수는 10만건에 불과해 눈길을 끈다. 총 230만이 넘는 조회수 중에서 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영국, 브라질, 호주 등의 사용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성의 클릭 비율이 61%를 넘는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소속사 측은 "3분 35초 분량의 '버블팝' 뮤직비디오를 한 번 재생할 때 마다 평균 40개 이상의 댓글이 줄을 이어 약 5초단위로 뮤직비디오 및 현아에 대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대다수의 네티즌이 현아 특유의 눈빛과 어우러지는 춤에 대한 환호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늘어놓으며 현아를 ‘세계적인 춤꾼’으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버블팝' 뮤직비디오는 현아 특유의 '골반춤'에 더 파워풀한 포인트를 준 '힙댄스'로 스무 살 발랄한 섹시함을 마음껏 드러낸 작품이다.
 
현아의 첫 컴백 무대는 7일 Mnet '20's Choice'에서 치러진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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