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태임, '명품 몸매'로 뉴요커 사로잡다

[OSEN=장창환 인턴기자] 대한민국 '명품 몸매'로 꼽히는 김사랑, 이태임의 뉴욕 체험기가 공개된다.

올'리브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잇시티-Find Your Taste'에서 뉴욕을 찾은 두 사람이 개성 넘치는 건강미를 선보이며 매력 대결을 펼치는 것. 

'잇시티' 에서 김사랑과 이태임이 각각 푸드에디터와 파티플래너로 변신해 뉴욕의 맛을 찾아 나선다.

9일 방송되는 김사랑 편에서는 스페셜 에디터로 임명 받은 김사랑이 뉴욕의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에게 리얼한 맛을 소개한다. 세계인의 주방으로 불리는 뉴욕의 음식 트렌드를 알기 위해 뉴욕 레스토랑의 거장 드류 니에포렌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나누고, 최근 뉴욕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겐 스타일 푸드 전문점도 방문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이태임이 파티플래너로 변신해 뉴요커들을 매혹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어진 3일 안에 자신의 이름을 건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이태임은 이벤트 프로듀서를 만나 파티 기획에 대한 조언도 듣고,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위한 음식과 와인에 대한 강습을 받는다.

한편 '잇시티'는 김사랑과 이태임 편으로 나뉘어 오는 9일부터 2주간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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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