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시티헌터'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티헌터' 7일 방송이 19.6%를 기록,지난 6월 30일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 18.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MBC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시티헌터'는 호평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하며 20% 돌파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 '로맨스 타운'은 12%를,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6%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