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두산 니퍼트 선발투수가 삼성 공격을 삼자범퇴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3회까지 니퍼트는 삼진 6개를 기록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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