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문학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주자 1루 SK 이호준의 투수 앞 땅볼때 롯데 유격수 문규현이 2루에서 SK 최정을 포스아웃 시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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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누워서 최정 잡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7.08 1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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