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도 못버티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양현종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7.09 17: 51

9일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한화와 경기서 중간계투로 나와 연패를 끊은  박현준을 KIA는 유독 LG에 약한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승부를 벌인다.

 
2회말 2사 1,2루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양현종은 1⅔이닝 4실점을 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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