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 전반종료 때 대전 신진원 감독대행이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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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원,'감독대행 첫 경기부터 꼬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7.09 20: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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