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야구팬 227명 적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7.10 12: 08

2011시즌 야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29회차 적중결과
LG, SK, 한화 승리 거둬
2011시즌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행 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트리플) 에서 게임에서 총 22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9일 열린 LG-KIA, SK-롯데, 한화-넥센전 등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227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7,308.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LG(4~5점)-KIA(2~3점), SK(2~3점)-롯데(0~1점), 한화(6~7점)-넥센(4~5점) 등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3,000원을 베팅한 1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192만 52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90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73만 84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302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40.5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31회차는 오는 16일 열리는 두산-넥센(1경기), SK-한화(2경기), 삼성-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더블(1-2경기), 트리플(1-3경기) 방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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