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정규리그 1위)가 10일 광명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전 2차전 삼척시청(정규리그 3위)와 경기서 25-22(15-7 10-15)으로 승리했다.
1차전서 29-29로 무승부를 거둔 인천시체육회는 대회 3연패를 노린 삼척시청을 꺾고 핸드볼코리아리그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인천시 체육회 김온아와 류은희가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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