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지형준기자] 10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무사에서 KIA 김상현이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조범현 감독, 황병일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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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역시 KIA의 해결사 김상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7.10 1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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