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팬 46%, "SK, LG에 근소한 우세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7.11 10: 09

[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삼성, 넥센에 근소한 우세 예상…12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2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6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46.39%는 LG-SK(1경기)전에서 원정팀 SK의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LG의 승리 예상은 41.05%,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2.55%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2~3점-SK 6~7점(6.38%), LG 2~3점-SK 4~5점(6.38%) 순으로 집계됐다.
SK는 지난 주 롯데전 2연승으로 7연패를 끊어 선두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LG 역시 지난 9일 4-3 승리로 KIA의 6연승을 저지하는 등 선두권 재진입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넥센-삼성(2경기)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53.15%)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넥센 승리 예상(35.1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1.7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삼성 6~7점(9.87%)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은 올 시즌 넥센에 7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최근 4연패로 부진한 넥센을 상대로 선두를 지킬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한화(3경기)전에서는 롯데의 우세가 전망됐다. 롯데의 승리 예상(54.46%)이 최다를 차지했고, 한화 승리 예상(28.6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6.8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6~7점-한화 4~5점(6.59%), 롯데 4~5점-한화 2~3점(6.12%)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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