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 한 자리수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7.12 07: 21

한예슬, 에릭, 이진욱 주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이 한 자리수 시청률로 첫 시작을 했다.
 
11일 첫 방송된 '스파이 명월'은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9.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MBC '미스 리플리'는 14.2%, SBS '무사 백동수'는 12.7%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이날 첫 방송된 '스파이 명월'은 싱가포르에서의 명월(한예슬)과 강우(에릭)의 첫 만남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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