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요리 뚝딱 '핸드 블렌더', 어떤 게 있나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바쁜 일상에서 요리를 할 때, 신속하게 재료를 갈아 혼합시키며 간단하게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핸드 블렌더'다. 특히, 재료를 갈아주는 한 가지 기능만을 가진 믹서기보다 분쇄기, 거품기, 슬라이서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춰 주부가 다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서툰 요리솜씨로 아침마다 식사를 준비하는 게 고민인 초보주부에게 많은 재료를 일일이 보기 좋게 써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럴 때 재료를 갈거나 잘라 맛깔스럽게 올려놓아 주는 가전제품 핸드 블렌더는 톡톡한 쓰임새가 있어 꼭 하나쯤은 필요하다.

빠르고, 간편하게 하지만 완성도 있는 요리를 만들어내고 싶은 욕심쟁이 주부들에게는 핸드 블렌더가 일등 공신이 되어 줄 것이다.

일렉트로룩스의 '인스턴트 믹스 핸드 블렌더'는 단단한 재료도 빠르고 강력하게 분쇄해주는 더블 칼날과 별도 분쇄기로 구성돼, 일일이 재료를 손질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또한, 요리의 특성에 맞게 빠르기 조절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 동작이 가능한 터보버튼이 있어 조리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칼날은 위생적이며, 곡선의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주방의 느낌을 완성한다. 

주방의 산뜻함을 선사해줄 필립스의 라벤더컬러로 된 핸드 블렌더는 편안한 그립감까지 갖춰 주방이 낯선 신혼에게도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기존보다 강력한 파워모터를 장착해 어떤 재료든 손쉽게 분쇄하고, 다져줄뿐더러 16가지 스피드 조절기능이 있어 다양한 모드전환으로 각각 요리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 분쇄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해주고 수직, 수평 어디에서나 분쇄 가능한 더블칼날, 대용량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비커를 포함한 핸드 블렌더는 수납의 편의성까지 더해준다. 실용적이고, 유용한 핸드 블렌더로 요리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을 것.

내구성, 위생, 고급스러움까지 두루두루 갖춘 테팔의 마스터쉐프 핸드 블렌더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탈소재로 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메탈로 된 몸체와 스테인리스의 스틸바가 어우러져 뜨거운 요리도 안심하고 조리되며, 700W의 최대 파워로 어떠한 요리에도 뚝딱뚝딱 준비해낸다.

또한 갖가지 기능의 액세서리도 활용도가 매우 높은데, 재료를 다지고, 거품을 내는 등 다양한 쓰임새의 칼날,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용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의 손잡이는 편리함을 주며, 몸체와 분리되는 스틸바는 세척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고, 5단계의 속도 기능으로 요리재료에 알맞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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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팔, 일렉트로룩스, 필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