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52%, "최경주,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7.13 11: 48

[골프토토]
PGA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 대상 스페셜 4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경주, 1라운드 예상 스코어 1~2오버 예상 23.78%…14일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브리티시 오픈에서 최경주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4일 잉글랜드 켄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브리티시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2.04%가 최경주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닉 와트니(49.77%), 스티브 스트리커(48.20%), 루크 도날드(45.66%), 부바 왓슨(44.69%), 양용은(35.78%)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부바 왓슨(25.44%), 스티브 스트리커(24.47%), 최경주(23.78%)가 1~2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양용은(30.56%)과 루크 도날드(27.10%)는 1~2오버, 닉 와트니(21.42%)는 3오버 이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8회차는 1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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